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 최상철)는  9월9일(목) 대경권(대구·경북)과 동남권(부산·울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하순까지 총 20회(시·도의원 7회, 시·군·구의원 13회)에 걸쳐 각 광역경제권별로 『지방의회의원 초청 지역발전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지난 번 6.2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광역 및 기초 지방의회 의원(총 3,800여명)을 대상으로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추진성과*와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 지역개발사업의 광역화, 특성화, 연계·협력화를 통한 지역의 경쟁력 강화, 지역상생발전기금 신설,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등 지역간 상생발전 추진, 포괄보조금제 도입, 지방재정 확충 등 분권적 지역개발체제 확립

** 지역 현안과제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중앙정부의 지역발전사업 편람 작성 등을 통한 중앙과 지방의 소통 강화, 국가 농어촌·도시정책 수립, 지역개발 촉진제도(지역·지구)의 정비 추진 등을 통한 지역개발정책의 지속적인 보완·발전

 ○ 지역정책에 대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 등을 통해 중앙과 지방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도의원 대상의 정책설명회시에는 최상철 지역위 위원장이 직접 설명회에 참석하여 지역발전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회 의원들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