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위원장 동남권 방문 및 남중권 협의회 발족식 참석
작성일 : 2011.05.02 조회 : 3661

지역발전위원회 홍철 위원장은 5.3(화) ~ 5.4(수)에 걸쳐 경상남도 도청, 부산광역시청, 울산광역시청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지난 3월 25일 지역발전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전북, 충북, 대전, 충남 등 지역을 연이어 방문하고 있는 홍철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는 임채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을 각각 방문하고 지역 현안과 동남 광역경제권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 특히, 이 자리에서 홍철 위원장은 제2기 지역발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 제1기 위원회에서 입안하여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보완·발전시켜 완성도를 제고하고,
  - 지역정책에 관한 여러 이견을 조정해 나가는 데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며,
  - 지역의 입장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발전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힐 계획이다. 


□ 이와 함께 각 도청과 시청의 출입기자실을 방문하여 출입기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소통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 한편, 홍 위원장은 5.3(화) 11:00시에 경남하동에서 개최되는 남해안 선벨트 남중권 발전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하여, 전남·경남의 9개 시·군이 상생발전을 위해 자발적인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데 대해 격려를 전할 계획이다. 

 ※ 남중권 발전협의회 참여지자체
  - 경상남도 : 하동군,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 전라남도 : 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보성군,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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