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역발전전략 세미나
작성일 : 2011.07.13 조회 : 3472

□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이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지방재정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 지방행정연수원(원장 김종해)은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 7.14(목) “2011년 지역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전에는 김종해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지방재정학회장인 손희준 청주대 교수의 기조강연 “지방자치 20년, 지방재정의 평가와 과제”로 시작한다.

  ○ 오후에는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방안”이라는 대주제 토의에 이어 참석자들이 2개 분과로 나뉘어 각각 “지방채 관리방안” “지방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 3개 주제별로 2개씩, 총 6개의 연구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특히 현재 지방행정연수원의 연수생인 지방공무원 약 260명이 참석하고 각 주제에 토론자로도 참여하여 생생한 지방현장 경험에 근거한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 이 세미나는 종전에 연수원의 4개 장기과정별로 각각 실시하던 정책세미나를 하나로 통합하여 올해 처음 개최되는 것인데,

  ○ 학계와 공동으로 일선 지방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지방행정연수원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년 중앙·지방 공무원, 연수생,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지역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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