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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역경제권 추진기구 7월 공식출범
작성일 : 2009.06.24 조회 : 13597
 

보도자료

보도기관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

작 성

  박명균 과장

강성탁 사무관

6월 25일(목)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2-2180-2209

제목: 5+2 광역경제권 추진기구, 7월 공식 출범

 - 권역별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광역위원 총 101명 인선’ 완료

  - 24일 ‘광역위원 초청 워크숍’으로 MB정부 지역정책의 비전공유 

  - ‘인프라‧선도산업‧거점대학+추진기구’ 등 광역경제권 본격화


□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이하 지역委)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4.22)과 시행령을 공포(5.29)함에 따라, 최근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이하 광역위원회) 총 101명의 광역위원 인선을 매듭짓고, 24일 대전에서 광역위원‧선도산업 지원단장‧거점대학 센터장 등 총 155명이 참석하는 ‘광역위원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권역별 광역위원회가 7월부터 공식 출범한다고 24일 밝힘

  

 ○ 권역별 광역위원회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는 별개의 광역협의체로 운영되며, 대통령 직속 지역委는 광역위원회가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측면지원에 나섬. 지역委는 최근 광역위원회 운영 지원을 위한 사무국 구성을 6월까지 완료하기 위해, 시‧도에 사무국 구성․운영방안에 대한 준칙을 통보함


 ○ 광역위원회 구성은 권역별로 시‧도지사가 맡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15인 이내이며, 단일권역인 강원권은 12명, 제주권은 14명으로 함. 지역委 위원장이 추천하는 3인을 비롯해 시‧도 공동위원장이 나머지 위원을 위촉하도록 규정함에 따라, 당연직 16명, 위촉직 85명 등 총 101명으로 구성됨. 위촉직의 경우, 직종별로 보면 시‧도 의원 12명, 시‧도 발전연구원장 등 연구기관 관계자는 18명, 대학교수는 21명, 시‧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경제계 대표는 26명, 여성단체 대표 8명 등으로 이뤄짐       광역위원 명단: 별첨1


 ○ 광역위원들은 앞으로 ‣광역계획 수립 ‣광역경제권내 시‧도간 협력사업 발굴 ‣시‧도간 재원분담 ‣광역경제권내 사업관리 및 평가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됨. 특히 기존 행정구역을 초월한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펼쳐, 광역화-특성화된 내실 있는 지역발전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게 됨


□ 24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광역위원 초청 워크숍’은‣MB정부 지역정책의 비전과 전략 ‣지역발전 5개년 계획 ‣선도산업 현황 ‣광역‧지역발전 특별회계 등 지역발전 정책의 분야별 추진과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토론형식으로 추진됨 워크숍 개요: 별첨2

 

□ 한편, 권역별 광역위원회 출범과 함께, 기획재정부의 30대 선도프로젝트 발표(‘08.9.21), 지식경제부의 선도산업 세부프로젝트 확정(’09.5.6), 그리고 교육과학부의 인재양성 거점대학 선정(‘09.6.11) 등 인프라-산업-인재의 광역경제권 환경이 조성되면서, MB정부의 핵심 지역정책인 광역경제권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됨


 ○ 지난 해 9월 기획재정부가 향후 5년간 50조를 집중투자하기로 한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이어, 지난 5월 6일 권역당 4개씩(강원‧제주 2개)씩 총20개 프로젝트로 확정된 선도산업 세부프로젝트에는 향후 3년간 총9,000억원이 투입됨. 또 지난 6월 11일 권역당 2~4개(제주 1개)씩 총19개가 선정된 권역별 거점대학에도 앞으로 5년간 총5,000억원을 지원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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