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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5+2 광역경제권 드디어 닻을 올리다(10.19)
작성일 : 2009.10.26 조회 : 13192
 

 5+2 광역경제권 드디어 닻을 올리다.

- 10월 19일 호남권을 마지막으로 모든 권역에서 광역경제발전위원회 및 사무국 출범 완료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가 -

 

□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는 제주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의 출범(7.30)을 시작하여 호남권이 마지막으로 출범(10.19)함에 따라 5+2 광역경제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광역경제권별 출범일시 : 수도권 10.5, 충청권 9.21, 호남권 10.19, 동남권 10.6, 대경권 8.31, 강원권 8.4, 제주권 7.30


 ○ 광역경제권 공식 출범에 따른 각 권역별 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서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각 권역별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광역위원회 운영을 위한 규정을 심의․의결하였다.


□ 앞으로 광역경제권별로 광역위원회는 광역계획의 수립, 광역경제권내 시도간 협력사업의 발굴, 시도간 재원분담, 광역경제권내의 사업의 관리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기존 행정구역을 초월한 상생․협력을 통한 특색 있는 지역발전 전략을 추구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광역경제권을 육성하는데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는 심의의결기관으로서, 지난 4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동법 시행령이 공포(5.29)됨에 따라 5+2광역경제권별로 시도지사인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은 지역발전위원장이 추천하는 3인을 포함하여 공동위원장이 위원을 위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지난 6월중에 수도권(서울․인천․경기)․충청권(대전․충북․충남)․호남권(광주․전북․전남)․동남권(부산․울산․경남)․대경권(대구․경북)은 공동위원장인 시․도지사를 포함한 1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였고, 단일권역인 강원권은 12명, 제주권은 15명으로 구성하였다


 ○ 전체 광역위원회 위원은 당연직 16명, 위촉직 86명으로 하여 총 102명을 위원으로 구성하였는데, 직종별로 보면 당연직인 시도지사 16명이고, 위촉직인 시도의원 12명, 시도발전연구원장 등 연구기관 관계자는 19명, 대학교수는 21명, 시도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경제계 대표는 26명, 여성단체 대표 등 8명으로 이루어졌다.


    ※ 광역경제권별 광역위원회 위원 구성 현황 : 별첨2 참조


□ 또한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각 권역별 광역위원회 운영 지원 및 위원회 사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사무총장 공모를 통한 선임을 비롯하여 상설 사무국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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