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급격한 상승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전세값이 2010년 들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
◯ 2010년 전세종합지수*는 전년 대비 7.1% 상승으로 2002년(10.1%) 이후 8년만에 최고치 기록(전국 기준)
* 아파트, 단독, 연립을 포괄하는 전세지수(2008=100)
- 대전(15.0%), 부산(13.7%) 등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가 높은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
<전세종합지수 증감률>

출처: 국민은행
□ 이에 반해 2010년 매매종합지수는 전년 대비 1.9% 상승으로 2009년 이후 소폭의 상승세 유지(전국 기준)
◯ 경남(11.8%), 부산(11.5%), 대전(8.0%) 순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수도권은 서울(-1.2%), 인천(-1.6%), 경기(-1.8%) 등으로 감소세 시현
<매매종합지수 증감률>
단위: %, 전년대비

출처: 국민은행
<최근 전세/매매종합지수의 지역별 증감*>
단위: %p

* 2010.1~2011.2 사이의 지수별 증감임
출처: 국민은행
◯ 그러나 2010년 말부터 수도권의 매매값도 상승세로 전환
- 전세값의 상승이 매매값의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예상
<전세/매매종합지수의 변화>
(2008=100)

출처: 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