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종합소득금액은 30,951십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 증가
- 동남권의 종합소득금액 증가율이 40.6%(‘08(2,776십억원)→’09(3,903십억원))로 가장 크고, 수도권이 11.6%(‘08(18,546십억원)→’09(20,697십억원))로 가장 낮음
○ 2009년 수도권의 종합소득금액 비중은 전체의 66.9%로 전년 대비 3.7%p 감소(‘08(70.5%)) 하였으나,
- 2005년(11,919십억원) 대비 1.7배 증가로 동남권 1.5배(‘05(2,562십억원)→’09(3,903십억원)), 충청권 1.47배(‘05(1,370십억원)→’09(2,007십억원))에 비해 큰 증가폭 기록
<종합소득금액 비중 및 증가량>

<수도권의 종합소득금액 및 비중>
출처: 국세청, 국세연보
○ 2009년 종합소득규모 1천만원 미만 납세자 비중은 47.0%로 2005년 52.3%에 비해 5.3%p 감소
- 광역경제권 중 호남권의 종합소득규모 1천만원 미만 납세자 비중(53.4%)이 가장 크고, 강원권(51.3%), 충청권(50.1%) 순으로 시현
- 2005년 대비 2009년의 종합소득규모 1천만원 미만 납세자 비중은 수도권(-6.1%p), 호남권(-5.9%p), 강원권(-5.1%p) 순으로 축소
<광역경제권역 내 종합소득규모 1천만원 미만 납세자 비중 >
출처: 국세청, 국세연보
<광역경제권역 내 종합소득규모별 비중(‘09)>
출처: 국세청, 국세연보
○ 2009년 종합소득규모 1억원 이상 납세자 중 수도권 거주 비중은 65.8%인 것으로 시현
- 동남권(13.3%), 대경권(7.7%), 충청권(5.8%)이 뒤를 이음
- 2005년 대비 2009년의 종합소득규모 1억원 이상 납세자 비중은 호남권(0.23%p), 충청권(0.20%p), 수도권(0.11%p) 등이 증가한데 반해, 동남권(-0.29%p), 대경권(-0.14%p), 제주권(-0.07%p), 강원권(-0.04%p) 등은 감소
<종합소득규모 1억원 이상 납세자의 권역별 비중 >
출처: 국세청, 국세연보
<종합소득규모 1억원 이상 납세자의 권역별 비중>
출처: 국세청, 국세연보
○ 종합소득금액 상위 10% 신고자의 수도권 거주 비율은 전체의 63.3%로 가장 높았으며,
- 동남권(13.9%), 대경권(7.8%), 충청권(6.8%), 호남권(5.8%), 강원권(1.6%), 제주권(0.8%) 순으로 시현
○ 수도권 거주 종합소득신고자 중 종합소득금액이 상위 10%에 포함되는 신고자 비중은 11.1%로 나타났으며,
- 동남권(9.7%), 대경권(9.1%), 제주권(8.4%), 충청권(8.0%), 호남권(7.2%), 강원권(6.5%) 순으로 시현
- 종합소득금액 상위 30% 신고자의 광역권별 비중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31.9%로 다른 권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
* 동남권(29.3%), 제주권(28.5%), 대경권(28.4%), 충청권(27.0%), 강원권(25.5%), 호남권(22.0%) 순으로 시현
<권역별 종합소득금액 상위 10% 및 30% 신고자 비중>
출처: 국세청, 국세연보
○ 종합소득금액 내 근로소득 비중은 수도권(27.4%)이 가장 높고, 제주권이(17.6%)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데 비해,
- 사업·부동산임대소득은 제주권(77.0%)이 가장 높고 수도권(59.2%)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
- 수도권의 이자 및 배당소득은 각각 4.5%와 7.6%로 시현
<종합소득금액 내 소득 종류별 비중>
출처: 국세청, 국세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