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지방이 주도하는 지역 희망 이야기

 

- ’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 개최,

우수 지자체 균형발전 성공 노하우와 혁신사례 공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는 11월 14일(화),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 개요 >
`
ㅇ (행사명)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 ㅇ (일시) 2023.11.14.(화), 14:00~16:30 ㅇ (장소) 모나밸리(아레나홀/충남 아산시 소재) ㅇ (주최․주관) 지방시대위원회․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ㅇ (참석자) 수상단체장, 수상자, 관계 공무원 등 300명

 

금번 행사는 균형발전 성과를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격려하고 성공 노하우와 혁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31개 우수사례에 대해 20개 광역·기초지자체, 11개 부처사업 수행기관과 51명의 유공자들이 수상하고, 3개의 우수사례 성과를 발표하여 공유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이 신설되어 우수사례 시상의 위상이 격상되었다.

 

- ‘충청남도 아산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농촌마을을 형성하여 대통령 표창 수상(사랑해유 함깨해유 송악마을공간 “해유”)

 

- 각종 국제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우리나라 대표 육상도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경상북도’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육상의 메카 달려라 예천!)

 

- ‘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해 국제적인 도시로 가치를 제고한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자체 특별상 수상(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올해는 ①지역활성화 ②지역역량강화 ③일자리창출 ④인구감소대응 부문의 탁월한 우수사례가 각각 선정되었으며(붙임1), 우수사례의 성공 노하우와 스토리를 각 지역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는 ‘23년 예산안’에 인센티브가 반영되었으며, 향후에도 성과가 환류되어 각 지역이 열정을 가지고 균형발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 강조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더 많은 청년이 지역에 체류하며 활력이 넘치는 지방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오늘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들이 귀한 ‘마중물’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지방이 자율과 창의를 토대로 특성에 맞는 자립적 ‘성장’과 지역 간 ‘균형’을 이루는 것이 미래사회를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라 언급하고, 지역의 균형발전 우수성과가 전국 방방곡곡 확산되도록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방 정부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우수사례 성과 확산을 위하여 가상 전시관을 제작하며, 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www.nabis.go.kr)에서 관람할 수 있다.

 

붙임 1.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현황

2.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 개요

3. 주요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