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사진 오른쪽)과 허태정 대전시장

<사진2>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2020년 7월 7일 허태정 대전시장의 예방을 받고 대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대전 시민들은 세종이 조성되면서 대전 발전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역설적으로 대전 인구가 세종으로 빠져나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균형위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사열 위원장은 

“지난 3월 대전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정해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대답했다.

대전시는 신규 혁신도시 조성을 원도심에 조성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