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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포터즈 해단, 4개월 간 활동 마무리
작성일 : 2020.10.22 조회 : 936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이하 균형위) 2020 청년 서포터즈 활동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균형위는 2020년 10월 21일 오후 2시 한강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2020 청년 서포터즈 해단식을 갖고 지난 4개월 동안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성과를 거둔 강원 ‘강균성’이 최우수팀에 영예를 안았습니다.

우수팀에는 경상 ‘경부기들’과 서울 ‘이루다!’팀, 장려상에는 전라 ‘허들러’와 경상 ‘다부지게’팀 등이 선정됐습니다.

 

영상공모에는 서울 ‘Hexagon’이 최우수, 경기 ‘위성주인’과 인천 ‘유토트러버’가 각각 우수팀에 선정됐습니다.

 

진승호 균형위 기획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에 청년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균형위도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단식 현장에는 코로나 19 방역 등의 이유로 참석인원을 우수 활동팀 보고에 참여하는 12개 팀원과 

관계자 등 50명으로 제한했으며, 나머지 서포터즈는 유트뷰 생중계와 줌(ZOOM)을 통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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