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고속철도 실현을 위한 토론회가 2021년 12월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상징하는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실현 퍼포먼스와 지역혁신협의회 공동 건의문 발표로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공동 건의문에서 달빛고속철도의 예타면제와 조기착공을 촉구하고, "이는 △영·호남 지역 발전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및 개최 △수도권 중심의 인구·산업 재편성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한 선결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축사에서 달빛고속철도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고, "달빛고속철도가 초광역 남부경제권을 잇게돼, 지역불균형 해소에 핵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달빛고속철도의 역할과 과제, 기대효과'에 대한 기조강연과 '지역혁신협의회의 역할'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사진1>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고속철도 실현을 위한 토론회'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2>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고속철도 실현을 위한 토론회'에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3>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고속철도 실현을 위한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4>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고속철도 실현을 위한 토론회' 참석자들이 달빛고속철도 실현의 선결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