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년들이 생각하는 현안과 고민 등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위원장 김사열)와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이하 청조위)는 2021년 12월 16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청년정책과 국가균형발전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이승윤 청조위 민간 부위원장과 송수종 연구위원, 지민준 위원 등이 오늘날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이어 김사열 위원장이 주재한 토론회에서 청년 토론자들은 "청년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정책과 실제 청년들이 느끼는 해결 방안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면서 "청년의 입장에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사열 위원장은 토론회를 정리하면서 "이번 토론회는 균형위와 청조위가 처음으로 청년정책과 국가균형발전 문제를 엮어 같이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토론회에서 제기된 청년들의 목소리를 잘 새겨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1> 「청년정책과 국가균형발전 과제」 세미나에 참석자들이 토론이 끝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2> 「청년정책과 국가균형발전 과제」 토론자와 발제자, 좌장을 맡은 김사열 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3>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청년정책과 국가균형발전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