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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발전전략」 정책세미나
작성일 : 2022.01.27 조회 : 844

 

초광역협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이하 균형위)와 산업연구원은 「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발전전략」을 주제로 2022년 1월 25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김사열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균형위는 범정부 초광역 지원협의회를 통해 초광역협력과 관련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면서 "오늘 세미나에서도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의 혁신적 패러다임으로 초광역협력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초광역협력이 중요하다"며 "균형발전 상징도시로서 국회의사당 건설을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연계해 그 효과가 충청권을 넘어 전국으로 퍼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초광역협력'과 관련된 정책을 산업연구원과 국토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발표하고, 부산연구원과 대전세종연구원 관계자는 지역별 초광역협력 발전 계획과 추진사례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초광역 정책 담당자와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해 협력적 지역발전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초광역협력 방안 등 다양한 정책적 제안과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방안 등을 토론했습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국가균형발전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을 기념해 열렸습니다.

 


<사진1>「초광역 발전전략」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1>「초광역 발전전략」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2>「초광역 발전전략」종합토론 참석자들이 다양한 정책적 대안과 대국민 공감대 형성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2>「초광역 발전전략」종합토론 참석자들이 다양한 정책적 대안과 대국민 공감대 형성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3>「초광역 발전전략」세미나에서 김사열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3>「초광역 발전전략」세미나에서 김사열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4> 「초광역 발전전략」세미나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4> 「초광역 발전전략」세미나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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