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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역의료 희망캠프
작성일 : 2022.07.05 조회 : 985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이하 균형위)는 2022 지역의료 희망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6월 27일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혈관질환 무료검진이 실시했습니다.

 

지역의료 희망캠프는 지난 2019년부터 의료취약지역의 공중보건의 전문교육, 지역주민 만성질환 검진 등을 실시하여 

지역공공의료 일차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균형위와 인터뷰에서 "울릉도는 지역 특성상 주민들의 의료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지역의료 희망캠프'사업은 주민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의료진도 전문교육을 받아 도움이 된다"며

"정부·지자체의 도서지역 공공의료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대면 교육과 현장검진에 참여한 김장용 가톨릭대 교수는 "지역에 맞는 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면서 

"지역의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현장검진 이후 지역보건의료기관의 현장수요를 반영하여 공중보건의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종합평가 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 운영성과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정책제언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진 1> 6월 27일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지역의료 희망캠프'사업의 일환인 혈관질환 무료검진 중 의료진이 울릉군민을 검진하고 있다.

<사진 1> 6월 27일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지역의료 희망캠프'사업의 일환인 혈관질환 무료검진 중 의료진이 울릉군민을 검진하고 있다.

<사진 2> 혈관질환 무료검진에 참여한 군민들이 검진 만족도 조사에 응하고 있다.

<사진 2> 혈관질환 무료검진에 참여한 군민들이 검진 만족도 조사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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