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보도자료
“수도권 일극에서 ‘5극 3특’으로, 대한민국 성장지도 바뀐다.”
새정부 출범 후 첫 지방시대위원회 본회의에서
권역별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의결
- 자치분권 기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5극3특 전략 설계도」 확정
- 지방시대위, 전략과제 이행방안 집대성하고 부처별 실행을 한데 묶는 컨트롤타워로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 이하 ‘위원회’)가30일(화) 오후 세종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첫 본회의를 개최했다.
∎ (일시/장소) 9월 30일(화) 14:00 / 세종시 한누리대로411 8층 대회의실
∎ (의의) 균형성장전략 컨트롤타워로서 지방시대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새로운 대한민국 성장지도 『5극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균형성장 액션플랜) 확정 및 추진방안 제시
∎ (참석) 김경수 위원장, 당연직위원주요 부처 차관 등 14명, 지방4대 협의체 회장 3명(1명 불참) 위촉위원신용한 부위원장 등 17명
이번 회의는 이재명정부 국무위원으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차관 등 대참)과 위촉된 민간위원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회의로「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 설계도」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위촉된 17명의 민간 위원들은 자치분권과 균형성장 정책 기획과 심의, 연계 조정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수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사명은 지역의 성장이 곧 국가의 성장이 되도록 하는 일”이라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5극 3특 권역별 메가시티로 대한민국 성장지도를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설계도는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균형성장 정책을 5극3특 권역단위로 연결·조정한 결과물로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설계도(균형성장 액션플랜)」,「지방시대위원회 운영세칙 일부개정안」등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 상세 보도자료는 붙임 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