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농촌체험마을지도자 워크숍
작성일 : 2011.05.02 조회 : 3695

전국 100개 마을리더,‘마을 100년’을 말하다

 농업연수원은 전국 100여개의 녹색농촌체험마을 리더들이 마을 비전과 마을 100년 발전계획을 논의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지도자 워크숍」을 5월 3일 농업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워크숍을 통해 녹색농촌체험마을지도자들은 교육내용을 접목한 다양한 마을발전 계획, 우수마을 사례들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 녹색농촌체험마을지도자과정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농촌관광 경영마인드 확립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03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그동안 총 658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대부분 자기마을을 우수마을로 만드는 등 훌륭한 마을지도자로 성장하고 있다.

 ❍ 참가자들은 함평 나비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생생한 현장스토리와 지역재단의 유정규박사의 마을발전을 위한 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관한 특강을 통해 다시금 녹색농촌체험마을 활성화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 또한 단양 한드미마을, 화천 토고미마을 대표들의 우수한 녹색농촌체험마을의 사례발표를 통해 개별 마을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도 있다.

  * 특강 : ①나비축제와 농업의 블루오션(전 함평군수 이석형)
           
              ②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리더의 역할과 자세(지역재단 이사 유정규)

  * 사례발표 : ①단양 한드미마을 대표 정문찬, ②화천 토고미마을 위원장 한상열, ③예천 지보참우마을 대표 최병용

 앞으로도 농업연수원은 마을 지도자 등 농업인들과의 농정소통을 통해 농어촌의 생활여건과 활력 넘치는 농어촌 건설에 일조할 것이며,

 ❍ “잘사는 농어촌, 행복한 국민"이라는 농정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적자원 양성과 “정예 10만명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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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