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
작성일 : 2011.07.14 조회 : 3963

극동지역의 핵심이슈가 '광역두만강계획(GTI)'로 떠오르는 요즘 이 계획에 환동해권 국가 즉,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러시아, 몽골, 일본이 참여하고 있다. 이제 동해안의 지역적 특성을 살리고 동북아 시대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그 위상을 확보, 개발방향을 모색해 나가야 할 때이다. 새로운 경제권의 중심으로 부상해야할 동해안의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15일(금) 강원일보사와 한국비교정부학회, 강원도, 동해시, 속초시, 삼척시, 고성군, 양양군의 주최로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기조강연:한표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심포지엄 발제 구성

◇제1분과(광역두만강계획과 연계한 동해안 발전전략)

◆중국 장길도 개발계획이 강원도 동해안에 주는 시사점 - 윤승현(옌볜대 교수)

◆러-한 경제관계에서의 양국 지방정부의 협력 방안 - 막심 볼코브(주한 러시아 대사관 참사관)

◆동북아 지역 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GTI 발전방향 - 전홍진(강원도 지역협력팀장·경제학 박사)

◆좌 장: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

◆토 론:김영식(강릉원주대 교수), 이현훈(강원대 경영대학원 부원장), 이수호(지역발전위원회 과장)


◇제2분과(신동북아 시대의 동해안 발전전략)

◆강원도 동해안권의 발전 전망과 실천 전략 - 이용우(국토연구원 광역경제권 전략센터장)

◆신동북아 시대 강원도의 대외 경제 활성화 방안(일본을 중심으로) - 임천석(건국대 교수)

◆동북아 교통 물류망 확충에 따른 동해안의 대응전략 - 김재진(강원발전연구원 연구원)

◆좌 장:구정모(강원대 교수)

◆토 론:박상엽(강릉원주대 교수), 김형진(연세대 교수), 허우명(강원대 교수)


◇제3분과(사회적기업과 관광)

◆사회적기업을 통한 동해안 발전전략 창출 - 지경배(강원발전연구원 연구원)

◆녹색성장과 동해안 관광산업의 발전전략 - 허중욱(강원대 교수)

◆좌 장:조옥순(강릉영동대 총장)

◆토 론:신승춘(강릉원주대 교수), 손진아(한중대 교수)


◇제4분과(복지 및 대학과 지역의 상생방안)

◆실버타운을 통한 도시발전의 전략과 과제: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노철영(미 뉴욕시립대학 교수)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Don Samples(미 동부테네시주립대 교수)

◆좌 장:신윤창(강원대 교수)

◆토 론:김장기(한국근로복지공단 책임연구원), 송영신(한중대 교수), 김생수(한림성심대 교수)


◇제5분과(에너지와 상공인 활성화 방안)

◆동해안 에너지산업 조성 전략과 과제-안치순(강원대 경영혁신센터 연구실장)

◆동북아 지역 상공인 간 경제 활성화 방안-김진기(강원발전연구원 연구원)

◆좌 장:이상엽(한국비교정부학회 회장·한서대 교수)

◆토 론:김호식(강원대 교수), 성시일(한림대 교수), 엄광열(강원무역창업연구원장), 이해종(한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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