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100대 기업 및 지방이전 기업 입지 편향 여전
작성일 : 2011.04.19
조회 : 4871
100대 기업 입지 편향 여전히 크고,
수도권으로부터 이전하는 기업의 입지 편향은 지속적 확대!!
□ 수도권 내 위치한 100대 기업(매출액 기준) 본사는 2002년 88%에서 2009년 82%로 6%p 감소
◯ 비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우는 철강, 중공업, 자동차, 정유업체 등으로 조사
- 100대 기업 본사의 수도권 입지 비중은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80% 이상이 수도권 내 입지
<100대 기업 본사 수도권 입지 비중>

출처 : 대한상공회의소, 코참비즈 넷
□ 수도권에서 충청권으로 이전한 기업은 비수도권으로 이전한 기업 중 41.5%(2000년)에서 66.2%(2009년)로 24.8%p 증가
◯ 강원권으로 이전한 기업은 2000년 19.5%에서 2009년 21.7%로 2.1%p 증가
- 수도권 인근 충청권과 강원권으로의 기업 이전 크게 확대
※ 2009년 기준, 전체 이전 기업의 87.9% 차지
□ 호남·대경·동남권으로의 이전 기업은 크게 축소되는 경향 시현
◯ 동남권으로 이전한 기업은 2000년 22.0%에서 2009년 1.5%로 20.5%p 감소하였으며, 대경권은 7.3%(2000년)에서 1.1%(2009년)로 6.3%p 감소한 것으로 조사
- 기업 이전 지역의 편향이 점차 심화되어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전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시현
<비수도권 이전 기업 입지 변화>

출처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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