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수도권의 경제활동인구(이하 경활인구) 내 대졸자 비중은 2000년 20.9%에서 2010년 34.2%로 증가세 유지, 연평균 1.3%p 증가
○ 수도권의 경활인구 내 대졸자 비중은 ‘00년(28.8%) → '10년(43.5%)로 연평균 1.5%p 증가
- 2010년 현재, 수도권의 경활인구 내 대졸자 비중이 비수도권에 비해 9.3%p 큰 것으로 시현
* ‘00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대졸자 비중 차이는 8.0%p로 지역 간 격차 확대
- 비수도권의 수도권 대비 경활인구 내 대졸자 비중은 ‘00년(0.72) → ’06년(0.81)까지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2006년 최고치 기록 후 약보합세 유지(‘10년(0.79))
<경제활동인구 내 대졸자 비중>

- 2010년 현재, 광역권 중 경활인구 내 대졸자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권(36.7%), 동남권(35.7%), 충청권(34.7%) 순으로 시현
* 강원권(29.2%) 내 경활인구 내 대졸자 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
○ 비수도권 중 강원권의 경활인구 내 대졸자 비중 증가폭은 ‘00년(17.8%) → ’10년(29.2%)으로 광역권 중 최소, 제주권 11.7%p, 대경권 12.2%p 순으로 시현
* 제주권 ‘00년(25.0%) → ’10년(36.7%), 대경권 ‘00년(21.5%) → ’10년(33.7%)
- 충청권은 ‘00년(20.0%) → ’10년(34.7%)으로 광역권 중 최대
* 수도권 증가폭과 동일
○ 2000년대 초반(‘00년~’05년) 동남권과 충청권의 경활인구 내 대졸자 비중이 크게 확대 되었으나, 후반(‘06년~’10년)에는 증가폭이 축소
<경제활동인구 내 대졸자 비중 평균 변화> <경제활동인구 내 대졸자 비중>

출처: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 2008년 비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 졸업자가 수도권으로 취업한 비중은 세계금융위기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영향으로 27.3% 기록, 전년 대비 1.3%p 증가
○ 2008년 자료 수집 시기인 2009년의 수도권 내 경활인구 내 대졸자 비중은 전년 대비 2.0%p로 크게 증가
* ‘08년(1.7%p), '09년(2.0%p), '10년(0.7%p)
- 2009년 비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자가 수도권으로 취업한 비중(25.5%)은 경제위기 조기 극복으로 인한 경기 활성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1.8%p 감소
* 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자 중 비수도권에 취업한 비중(5.9%)은 전년 대비 0.9%p 증가한 것으로 조사
○ 충청 및 강원권 소재 대학 졸업자의 경우, 과반수 이상이 수도권으로 취업
* 충청권(‘04년(57.3%)→’09년(52.5%)), 강원권(‘04년(60.2%)→’09년(55.4%))
-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먼 광역권* 소재 대학 졸업자들의 수도권 내 취업은 비교적 적은 것으로 파악
* 호남권(23.8%), 대경권(20.7%), 제주권(17.5%), 동남권(14.0%) 등(2009년)
- 특히 동남권 소재 대학 졸업자들의 수도권 취업 비율은 2008년(16.0%), 2009년(14.0%)에 걸쳐 광역권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
<대학소재지와 취업지역> <비수도권 소재지 대학 졸업자 중 수도권 취업 비중>

출처: 교육통계서비스, 취업통계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