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미혼여성 비중 부산 중구와 서울도심이 높고, 기혼여성의 평균 출생아수는 호남권(2.91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
ㅇ 광역경제권별 만 15세 이상 여성 중 미혼 비율은 수도권(28.7%)이 가장 높고, 강원권(20.9%), 호남권(21.6%) 등은 낮음
- 시도별로는 서울(32.0%), 대전(28.6%), 광주(28.4%) 순으로 높고, 전남(16.5%), 경북(20.4%), 경남(20.6%) 등은 낮음
- 전국 미혼 여성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여성 비율은 54.2%로 ‘05년 대비 1.5%p 증가(258.2만(’05) → 285.9만(‘10))
- 전국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177.1만명 많아, ‘05년(168.4만) 대비 격차가 5.1% 증가
* 만 15세 이상 남성 중 미혼 비율은 수도권(37.0%)이 가장 높고, 호남권(32.9%), 강원권(32.9%) 등은 낮음

- 호남권(63.4%)은 ‘05년(52.1%) 대비 가장 큰 증가폭(11.3%p)기록
- 시도별로는 서울(80.2%), 부산(77.1%), 대구(72.8%) 등이 높고, 충남(53.5%), 전남(56.8%) 등은 낮음

- 40~49세의 경우에는 부산 중구와 서울 용산구·종로구·중구·마포구 등 서울 도심에서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시현

- 25∼49세 사이의 고졸 이상 여성은 학력이 높아질수록 미혼율이 증가하는 반면, 남성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

- 가임연령 여성 중 미혼 비율은 수도권(42.2%), 충청권(39.5%) 등이 높고, 강원권(37.2%)은 낮음
* ‘05년 대비 최소 2.7%p(제주권) ~ 최대 4.0%p(수도권) 증가
- 시도별로는 서울(48.2%), 부산(44.3%), 대전(41.9%), 광주(41.9%) 순으로 높고, 전남(33.9%), 울산(33.9%) 경남(34.6%) 등은 낮음
* ‘05년 대비 최소 2.6%p(경남) ~ 최대 4.5%p(인천) 증가

* ’05년과 마찬가지로 남성(27.6세)보다는 3.6세 낮은 수준임
- 여성 초혼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24.6세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으로 22.7세임
- ‘05년 보다 여성의 초혼연령은 경남(0.7세), 전남(0.7세), 전북(0.6세) 순으로 모든 지역에서 높아짐
- 대졸 이상 기혼여성의 초혼연령은 26.2세로 ‘05년 보다 0.6세 상승
* 교육정도별 여성의 초혼연령은 대학 이상(26.2세), 고등학교(24.5세), 중학교 이하(21.9세) 순으로, 교육정도가 높아질수록 초혼연령이 상승함
ㅇ 기혼여성의 평균 출생아수는 2.38명으로 ‘05년(2.43명)보다 0.05명 감소
- ’10.11.1 현재, 가임연령 기혼여성의 평균 출생아수는 1.74명으로 만 15세 이상 전체 기혼여성이 출산한 자녀 중 36.9%를 차지
- 제주권과 호남권의 가임연령 기혼여성의 평균 출생아수가 1.91명으로 많고, 수도권은 1.69명으로 가장 적으며,
- 가임연령 기혼여성의 출생아 비중은 수도권이 42.4%로 가장 높고, 호남권이 29.1%로 가장 낮음
* 호남권은 평균 출생아수(2.9명)가 광역권 중 가장 높아 가임연령 기혼여성의 평균출생아수(1.9명)가 광역권 중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출생아 비중(29.1%)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더불어 호남권에 만 15세 이상 기혼여성 중 가임여성 비중(44.2%)은 강원권(44.2%)과 더불어 수도권 등 다른 광역권에 비해 적은 것으로 조사
- 시도별로는 전남(2.0명), 제주(1.9명), 전북(1.9명) 순으로 많고, 서울(1.6명), 부산(1.7명), 인천(1.7명) 등은 적음
- 가임연령 기혼여성의 평균 추가계획자녀수는 0.22명으로 ‘05년(0.17명)보다 0.05명 증가
* 출생자녀가 없는 가임연령 기혼여성의 평균 추가계획자녀수는 1.17명이며, 출생자녀가 1명인 경우의 추가계획자녀수는 0.43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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