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해 공모한 『균형발전 해외로케 원정대』의 우수 영상콘텐츠를 확정하여 시상했다.  

균형위는『균형발전 해외로케 원정대』에 참가한 8개 팀의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영상에 대한 호응도’,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3개 팀을 선정했다.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독일의 수도는 하나가 아니라고?」를 제작한 남달리 외 1명,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에는「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사실은 행정도시였다.」를 제작한 황영은 외 2명,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은 김무성외 3명의「일본 작은 시골마을의 기적」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균형위는 10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수상작을 비롯한 제작된 모든 영상은 동영상 공유서비스에서 ‘균형발전해외로케 원정대‘를 검색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